[나영석] #2 "나의 단점을 보완해주는 동료를 찾는 것이 중요"
https://youtu.be/7uThMU7ilU4 이명한 PD, 이우정 작가, 신원호 PD라는 동료들과의 관계는 15년 동안이나 이어졌다. 나영석 피디가 후배들한테 항상 이야기하는 말, "혼자서는 아무것도 못한다. 나도 나 혼자였다면 아마 아무것도 못했을 것이다. 좋은 동료가 있고, 좋은 사람들이 있다면, 함께해라. 연합해라. 연대해라. 그러면 너의 단점을 저 사람들이 채워줄 것이고, 너의 장점으로 그 사람들에게 영감을 줄 수 있을 것이다. 그렇게 해서 같이 만들어나가면, 너가 혼자하는 것보다 훨씬 뛰어난 결과물을 만들어낼 수 있다." 꽃보다 할배, 삼시세끼가 만들어진 배경에도 곧 동료들의 이야기가 있었던 것처럼, 모든 훌륭한 아이디어는 회의와 팀원들의 생각에서 시작되었다. 다만, 그 이야기들을 흘러듣..
2020. 3.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