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사람들의전쟁1 #11 기본소득, 코로나 19 시대와 기계와의 일자리 전쟁에서의 해답? <보통 사람들의 전쟁> 미국 민주당 경선 후보로 떠오른 앤드루 양, 그의 이름이 최근 한국 기사에 자주 언급되었다. 이유는 바로 기본소득. 그의 공약 중 하나가 바로 '미국 내 모든 성인에게 조건 없이 월 1000달러(120만 원)를 주자'는 기본소득이었다. 기본소득을 제공함으로써 4차 산업혁명 시대, 다가올 기계로 인한 일자리 감소에 대비해야 한다는 그의 주장은 책 에 소개되어 있다. 코로나 19의 재난은 사회적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다. 코로나 19의 전후로 많은 변화가 있으므로 이를 기준으로 BC(Before Corona), AD(After Disease)로 나눠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되었다. 재난은 새로운 시대로 넘어가는 큰 계기가 된다. 코로나 19로 디지털 자본주의 체제가 앞당겨짐에 따라 일자리 전쟁에 대한 위기가 급속.. 2020. 7. 18.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