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eative1 [나영석] #3 Be creative https://youtu.be/_fXvxnetgg8 좋은 프로그램이란, 3가지 요소를 지니고 있다. 새로울 것. 재미가 있을 것. 의미가 있을 것. 문제는 3가지 모두 넣기가 쉽지 않고, 3가지 요소가 모두 똑같은 비율로 중요하지 않다. 제일 중요한 요소는 새로울 것. 그렇다면 프로그램에 있어 새로운이란 무엇일까? '반 보 앞선 새로움이다.' 한 보를 앞서면 시청자들이 따라오지 못하고, 멈춰있으면 시청자들이 지루해한다. 딱 반 보만 앞서야 시청자들이 호기심을 가지고, 시청자들이 따라간다. 그렇다면 어떤 프로그램이 반 보 앞선 새로움일까? 물론 나영석 피디조차 어려움을 겪고, 탐구하고 있는 문제이다. 그러나 현재까지 나영석 피디는 생각했던 크리에이티브란, 서로 다른 것을 연결하는 것. 고인이 되신 스티브잡.. 2020. 3.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