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린여행1 #6 한이 있는 나라, 아일랜드를 볼 수 있는 더블린 성 더블린 성은 13세기 초에 건설되어 영국 통치의 상징으로 자리 잡고 있는 곳이다. 영국이 통치를 시작하면서 영국이 임명한 아일랜드의 부왕이 정국을 본 장소인 것이다. 아직 그 존재를 유지하고 있는 더블린 성은 현재 국가의 주요 행사에 사용되면서 아일랜드의 역사와 한을 돌아볼 수 있는 공간으로 남아있다. 아일랜드의 선주민은 확실치 않지만, 켈트계 종족이 여러 차례 건너와 여러 개의 부족 국가를 세운 것에서 시작한다. 이로 인해 아일랜드를 여행하다 보면 중간중간 'Celtic'이라는 용어를 찾아볼 수 있기도 하다. 그 후 바이킹족이 아일랜드를 지속적으로 침입한다. 바이킹 족과의 여러 차례의 전투 중 켈트족이 이긴 1014년 전투가 있는데, 이때 승리를 기념하기 위해 하프를 쳤다고 하여 하프가 아일랜드 국가의.. 2020. 2.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