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호] #4 청춘 festival, "끊임없이 날갯짓을 해보자. 태양열에 타죽는 한이 있더라도."
https://www.youtube.com/watch?v=XOK88oiEBWs-방송일을 하겠다고 마음먹은 계기는?어렸을 때부터 TV 보는 것을 좋아했다. '만들어야지'가 아니라 '가서 많이 봐야지' 생각으로 입사했는데, 대학에 진학할 때, 부모님이 고시 보기를 원하셨다. 아들을 잘 몰랐던 거다. '어떻게 하면 PD가 될까' 고민을 하다가 거짓말을 했다. "신방과를 가도 고시 공부하는 사람은 많다." 실제로 고시원에서 6개월 간 생활을 하기도 했었다. 그래서 집에서 항상 TV를 볼 때, 부모님께서 "야 너 공부 좀 해" 이럴 때, "제 전공 공부하는 거예요"라고 했다.면접 볼 때 다른 것 신경 안 쓰고, 앞에 이사님, 사장님, 국장님 앉아있지만, 입사를 해야 이사님, 사장님, 국장님이지 떨어지면 그냥 동네..
2020. 4.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