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리어스_02] 크리어스 웹예능, 치열했던 10주간의 과정
FINDING 카테고리는 '나'의 이야기를 하는 공간이다. 최근 예능 PD라는 진로로 본격적으로 결정한 뒤로, 다양한 시도를 하는 중이다. 시도들도 역시 '나'의 과정이기에 여기에 적기로 했다. 우연한 기회로 들어간 '크리어스 웹예능 제작크루'로서의 활동도 그 시도 중 하나. 이 글이 누구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지 모르지만, 혹시 나와 같은 고민을 하는 사람이라면, 도움이 되면 좋겠다는 생각에 최대한 진솔하게 적어보고자 한다. 정신없는 10주가 지나갔다. 코로나로 인해 전면 온라인 강의로 실시되기는 했으나, 그만큼 감당해야 할 과제들과 교생실습, 그리고 크리어스 웹예능 일정이 있었다. 기획안 발표 이후에는 제작 기획안 작성, 촬영계획안 발표, 촬영, 편집, 편집에 대한 피드백, 후반작업 진행, 상영회에 ..
2020. 6. 22.